중국문학예술계련협회 제10기 전국위원회, 중국작가협회 제9기 전국위원회 전원회의가 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문화 자신감을 굳히며 직책 사명을 명기하고 우수한 작품을 많이 창작하며 문예사업의 더 큰 발전을 힘있게 밀고 나갈것을 광범위한 문예사업일군들에게 요구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국가를 위해 뜻을 세우고 민족의 혼을 살리며 인민의 위상을 떨치는것은 문예사업의 신성한 직책이라고 지적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문화적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주의 문화기치를 높이 추켜들며 사회주의 문화립장을 고수하고 사회주의 문화우세를 살리며 문화적 자신감으로 자신감있는 문화를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정신적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또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으로 문화창작과 생산을 이끌어가며 올바른 력사관, 민족관, 국가관, 문화관을 견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혁명문화,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선양하며 올바른 가치 지향을 세우도록 전 사회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류운산상무위원은 인민을 핵심으로 한 창작 방향을 견지하고 인민을 문예부각의 주체로 삼으며 생활과 인민속에 깊이 뿌리를 박는 장기효과성기제를 완비화하고 인민들에게 훌륭한 정식적 식량을 더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류운산상무위원은 또 문화정품 창작과 생산에 힘쓰고 문예 혁신창조력을 높이며 “고원”에서 “고봉”에 도달하는 돌파적 성과를 이룩하고 중화민족의 새 서사시를 잘 엮어가는데 힘을 쏟을것을 호소하였다.
류연동, 류기보 등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