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주동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가 6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중국공산당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민주동맹 11기 중앙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하였다. 그리고 “중국민주동맹 제12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정(초안)”과 “중국민주동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결의(초안)”을 심의채택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민주동맹 중앙주석인 장보문이 민주동맹 제11기 중앙상무위원회를 대표해 사업보고를 했다. 보고는 2016년 민주동맹의 제반 사업을 총화하고 2017년 사업의 총체적 요구와 주요 과업을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