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총리가 12월 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5개년전망계획 요강에 따라 “제13차5개년” 중부지역 궐기 추진과 국가정보화, 국가과학기술 중대 전문 중점 계획, 역내 조화로운 발전 추진, 경제 구조 승격 등 안건을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또 “중화인민공화국 수오염 예방퇴치법 수정안 (초안)”을 채택하였다.
회의는 중부지역 궐기를 추진하는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 포치이고 신형의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간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경제 중고속 성장을 뒷받침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은 중점 과업을 확정지었다.
첫째, 경제 순서별 이전 추세에 발맞추고 국가 역내발전전략과의 접목을 실현해야 한다.
둘째, 대내외 개방을 전면 추진하고 종합보세구 건설을 지원해야 한다.
셋째, 도시와 농촌 발전을 통일 계획하고 농민들의 귀향 취업과 창업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중점생태기능구에 대한 엄격한 보호를 실시하며 천연림초자원, 습지 등 중점 생태환경보호와 복구공사를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빈곤해탈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로혁명구 진흥과 자원고갈도시의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
회의는 정보화 발전과 자원 상호 련결과 결집, 고효과성 리용을 추진하고 산업 디지털화, 스마트화 수준을 높이는것은 “중국제조2025”전략과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추진하고 새 동력을 육성하며 군중들의 생활 질을 높이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제13차5개년”국가정보화계획”을 채택하였다.
회의는 국가과학기술 중대 전문 제13차5개년발전계획을 채택하고 세계 과학기술 첨단수준을 조준하며 산업 승격, 민생개선, 생태퇴치 등 중대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자원 집성과 협동,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수오염 예방퇴치법 수정안 (초안)”을 채택하여 지방책임을 강화하며 식용수 안전보장을 앞세우고 오염물배출허가와 총량 통제, 역내 류역 수오염 합동예방퇴치 등 제도를 완비화하며 수오염 예방퇴치를 엄밀히 하고 오염물 배출 기준과 총량을 초과한 업체에 대한 처벌 강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회의는 초안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심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