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신에너지 무인 공중 지하철 ‘에어트레인’
열차 외부는 판다로 꾸며져 있다.
열차 내부 역시 판다로 꾸며져 있다.
무인 공중 지하철의 앞부분이 마치 판다처럼 생겼다.
에어트레인 객실은 일반 지하철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양쪽에 손잡이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 직원이 열차 운행 테스트를 하는 모습
마지막 점검을 하는 직원의 모습
기념사진을 찍는 직원들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9일] 12월 8일 중국의 최초 신에너지 무인 공중 지하철인 에어트레인을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의 중차자양기차공사(中車資陽機車公司)에서 개발해냈다.
해당 열차에는 총 14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최고속도는 65km/h에 달한다. 해당 열차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력을 일정하게 방출하는 신기술과 열차 발진 시 속도를 올려주기 위해 전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 및 기타 안전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400킬로와트 상당의 전력으로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한 전력을 재활용하는 기술 등이 탑재되어 있어 완충 후 따로 충전 없이 120km를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열차의 무게를 최소화시켰고 무인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까지 동시에 잡았다. 해당 열차는 공중에 매달려 있는데 2중으로 보호 장치를 설치했고 열차 운전실에는 비상 탈출구가 설치되어 있어 열차의 앞뒤와 양옆으로 동시에 탈출을 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도 확보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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