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개통 초읽기! 시속 350km 고속철 시험운행 시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17일 14:49



  8월 16일 8시, G55301차 렬차가 남경 남역에서 출발해 호녕 연강 고속철도를 따라 태창역방향으로 가면서 렬차운행도 매개변수테스트를 진행했다.

  호녕 연강 고속철도 시운행단계에 진입

  전체 로선 개통 초읽기 진입

  시험운행은 선로의 정식 운영상태를 모의하는 것으로 고속철도 운수조직, 렬차 접수발송, 운행밀도, 설비상태 등 방면에서 한차례 전면적인 ‘실전’테스트를 진행한다. 그중에는 렬차운행도 매개변수테스트, 고장모의, 응급구조 훈련, 운행도 주행시험 등 테스트가 포함되는바 정식 개통운영에 과학적인 의거를 제공한다. 시운행에서 사용하는 렬차는 운영 동력분산식 렬차조에서 담당하며 각 기차역은 려객운수업무 모의처리를 진행한다.

  호녕 연강 고속철도는 남경 남역에서 출발해 남경시, 진강시, 상주시, 무석시, 소주시를 거쳐 태창역에 도달한다. 호소통철도를 통해 상해 철도중추와 련결되며 선로 총길이는 279km, 설계시속은 350km에 달한다. 전선은 남경남, 구용, 금단, 무진, 강음, 장가항, 상숙, 태창 8개 역이 설치되여있고 그중 남경 남, 장가항, 상숙, 태창역은 기존에 있던 역이고 구용, 금단, 무진, 강음역은 새로 건설한 역이다.

  호녕 연강고속철도는 장강삼각지역 성간 궤도교통망의 핵심선로이고 경호고속철도, 녕호성간철도와 함께 장강삼각지역이 서쪽으로 복사하는 고속철도 대동맥을 구성한다. 개통운행후 연선의 금단, 무진, 강음 등 구와 시는 고속철도가 통하지 않던 력사를 깨뜨릴 것인바 이는 지역 고속철도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