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南京) 민간 항일전장 박물관 우셴빈(吳先斌, 오른쪽 2번째) 관장과 다니 히사오가 쓴 족자를 기증한 위거(余戈, 오른쪽 1번째)가 함께 공모전 현장에서 다니 히사오가 쓴 ‘용약파남경성(勇躍破南京城)’ 족자를 선보이고 있다.
한 일본군의 ‘전진(戰塵)’ 사진첩의 커버(왼쪽 위), 뒤표지(왼쪽 아래), 난징(南京)에서 찍은 사진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9일] 12월 8일 난징(南京) 민간 항일전쟁 박물관에서 2016 문화재 공모전을 개최했다. 일본 전범, 난징대학살의 주범인 다니 히사오가 직접 쓴 ‘용약파남경성(勇躍破南京城)’ 족자, 일본군의 ‘전진(戰塵)’ 사진첩, Miner Searle Bates가 작성한 역사 자료 등이 이번 공모전에 전시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