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연변주태풍홍수피해구조총화표창대회가 연길에서 소집된 가운데 연변태풍홍수피해구조 및 재해복구건설사업가운데서 용솟음쳐나온 선진집단과 개인들이 영예의 꽃다발을 받아안았다. 이날 성당위와 성정부의 명의로 13개 선진집체와 274명의 개인이 표창받았으며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명의로 128개 단위와 297명 개인이 표창받았다.
이번 표창대회는 연변의 홍수방지정신을 크게 선전,고양하는것으로 전주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단결인솔하여 포만된 열정과 투지로 연변의 개혁발전을 둘러싼 각항 사업에 적극 뛰여들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길림신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