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일전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사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은 2500여만대, 판매량은 2490여만대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각기 14.3%, 14.1% 성장한 셈이며 지난해 성장폭에 비해 각기 12.5포인트와 10.8포인트 인상된 수치이다. 련속 2년간 생산판매 성장폭이 주춤한데 이어 2016년 우리나라 자동차 판매량은 새로운 력사기록을 창조했다.
올해이래 우리나라 자주브랜드 기업은 활약상을 보여 전반적인 발전추세가 뚜렷해졌고 전반 시장점유률이 부단히 높아졌다. 뿐만아니라 제품으로부터 기술에 이르고 품질로부터 봉사에 이르며 마케팅으로부터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종합실력이 실제적으로 크게 인상되였다. 한편 새 동력자원 자동차시장이 날따라 활성화되였다. 1월부터 11월사이 우리나라 새 동력자원 자동차 생산량은 42만7천여대에 달하고 판매량은 40만2천여대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각기 59%와 60% 성장했다.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백명 부소장은, 우리나라가 전세계 새 동력자원 자동차 생산판매 제1대국으로 된것은 사실이지만 핵심기술면에서 중국자동차공업에는 여전히 일정한 격차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백명 부소장은, 자동차대국에서 자동차강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핵심기술제고는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