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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머리 감기 습관 10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1.03일 09:58
겨울이 되면 실내에 난방을 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두피가 간지러운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아울러 매일 아침에 하는 머리손질 역시 머릿결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머리 감기로 머릿결을 손상시키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위티피드가 잘못된 머리 감기 습관 10가지를 소개했다.

1. 수건으로 털면서 머리 말리기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털듯이 말리는 행동은 머릿결에 좋지 않다. 마찰을 일으켜 큐티클층을 파괴해 모발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물기를 흡수시킨다는 느낌으로 젖은 머리를 감싸 꾹꾹 누르거나 약한 드라이 열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면 수건보단 극세사 타월을 사용하면 머리카락과 마찰을 줄일 수 있다.

2. 샴푸 많이 사용하기


좋은 샴푸 혹은 컨디셔너라고 해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동전 크기의 양으로도 충분히 머리를 깨끗이 감을 수 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샴푸 사용은 씻어내기 어렵게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3. 세게 문질러 감기


두피를 박박 긁으며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이는 머리카락을 얇아지게 하고 마찰로 인해 머리카락이 상하게 된다. 심할 경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데,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4. 제대로 씻지 않기


급하게, 혹은 대충대충 머리를 감아 머리카락과 두피가 제대로 씻기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샴푸를 사용할 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린스는 머리끝에만 사용해야 한다.

5. 샴푸 사용


수많은 광고에 등장하는 샴푸는 머릿결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샴푸는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당신의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손상시킨다. 최근엔 머리카락 건강을 위해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노푸(no poo)'운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처음엔 두피가 잘 닦이지 않는 느낌이 들지만 결과적으로 당신의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깨끗하게 씻기지 않는 기분이 든다면 천연샴푸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6. 같은 제품 고집하기


머리카락과 두피의 컨디션도 계절이나 몸 상태에 따라 변한다. 현재 상태에 잘 맞는 천연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7.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지친 하루 끝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서 피로를 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뜨거운 물은 머리카락 건강에 좋지 않다. 더 심한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인데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다.

8. 컨디셔너 바로 씻어내기


바쁜 아침 머리를 감을 때 자주 하는 실수다. 두피를 씻어내는 샴푸 후 사용하는 컨디셔너는 바로 씻어내기보다는 1~2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머릿결을 위해 5분만 일찍 일어나자.

9. 젖은 상태에서 스타일 주기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묶거나 고데기를 하는 것은 머리카락 손상을 초래한다. 드라이 열을 이용해 두피부터 잘 말려주자.

10. 찬물로 마무리하지 않기


탱탱한 피부를 위해 샤워 마지막에 찬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은 후 찬물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한 번 더 씻어내면 머릿결이 건강해진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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