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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꼭 알아야 할 몇가지-시험전에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05일 08:46
6월 6일 시험장 점검

문방구를 시험장에 가져다둔다

6월 6일 15시, 시험장 점검을 실시한다. 금년에는 왕년과 다르게 수험생들이 시험장소를 점검할 때 문방구(文具袋)를 시험장에 두고나와야 한다. 하기에 수험생들의 시험장 점검은 필수적이다.

《시험 당일 문방구를 점검받노라면 수험생의 심리상태에 부정적영향을 끼칠수 있기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꼭 시험장 점검을 가야 한다》는것이 해당 인사의 건의다.

영어청력시험 음질점검도 필수

시험장 점검을 하고저 수험생들이 도착하면 시험감독교사가 운동장에서 수험생들을 집합시켜 통일로 시험장소로 들어간다. 시험장소로 들어갈 때 자신의 시험장과 제일 가까운 계단과 화장실 위치를 알아두어야 한다. 시험장으로 들어간 후에는 우선 책걸상의 높이에 적응하고 시계의 위치를 확인한 뒤 영어청력시험 음질의 선명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시험장 점검시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매년마다 늦게 오는 수험생이 있는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꼭 점검시간을 기억해야 한다. 늦게 오면 시험장을 점검할 시간이 그만큼 허비되므로 황급히 점검하다보면 중요한 절차를 놓칠수 있다.

시험장 점검전 연필을 꼭 깎아놓아야

올해 대학입시가 왕년과 다른 점이라면 문방구를 들고다닐수 없는것이다.

6월 6일 15시, 수험생은 문방구를 직접 시험장에 갖고들어가 감독선생님의 검사를 마친다. 잘 깎아놓은 2B연필을 포함한 필요한것만 주머니(文具袋)에 담아 남기고 나머지는 들고나와야 한다. 합격된 문방구주머니는 시험감독이 거기에 수험증(准考证)번호와 수험생의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매 과목 시험전에 자리위치도에 따라 수험생의 책상우에 가져다 놓는다. 수험생은 시험이 전부 끝난 후에야 문구주머니를 가져갈수 있다.

즉 시험기간 수험생은 수험증과 신분증외 빈손으로 시험장에 드나들고 가방, 안경곽, 방석, 계산기, 문곡성 등은 일률로 시험장에 들고갈수 없다. 이외 연필 두자루는 시험장을 점검하기전에 잘 깎아두어야 한다.

시험장까지 가는 시간을 미리 잘 계산

집으로부터 시험장까지의 시간을 계산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일러도, 늦어도 다 좋지 않다. 아침에는 8시 20분가량에 시험장에 도착하는것이 합리하다. 특히 명심할건 6일 오후에 시험장에 가는 시간과 이튿날 아침에 시험장에 가는 시간은 다르다. 아침엔 출근고봉과 맞띠울수 있으므로 7일 아침엔 전날 오후보다 앞당겨 떠나야 한다.

좋은 심리상태를 유지하며 자신감 높이자

시험을 보기전에 좋은 심리상태를 유지하는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극도의 긴장상태로 인한 식욕부진, 불면 등의 증세는 시험 당일 컨디션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기마련이다. 이에 해당 전문가는 시험전 심리상태조절에 관해 아래와 같은 다섯가지를 건의했다.

첫째, 대학입시에 대한 기대치를 적절히 조절하고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진다. 대학입시의 성공이 전반 삶의 성공을 의미하는것이 아닌바 설사 대학입시에서 실패하였다 해도 이로부터 인생이 암흑속으로 전락되는것이 아님을 똑바로 해야 한다.

둘째, 긍정적인 자기암시가 필요하다. 심리학에는 《타고난 내 재주 꼭 쓰일 날 있으리》라는 《자아실현의 예언》효과가 있다. 수험생은 이 효과에 립각해 자신을 암시하도록 해야 하는데 《나는 시험을 잘 볼수 있다》, 《나는 긴장하지 않는다 》, 《꼭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것이다》 등의 긍정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다시 말해 부정적태도와 소극적인 단어 대신 많이는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좋은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는것이다.

셋째,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한다. 자신이 느끼기에 만족할만한 일과 가장 성과가 좋았던 일을 많이 생각하는것이 좋다. 례를 들면 달리기에서 우승했던 상황을 돌이켜보면서 그때의 소감을 떠올려보는것 등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울수 있다.

넷째, 외적인 행동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도록 하자. 늘 웃는 얼굴로 머리를 들고 가슴을 쭉 펴며 생활의 절주를 빨리하고 주동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한다.

다섯째, 마음을 고무격려할수 있는 음악을 감상하는것도 수험생들의 심리조절에 리하다.

시험전 규칙적인 생활 유지하자

시험전 생활상황은 정서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될수록 정서파동을 피면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은 차분한 정서를 유지할수 있다.

1.량호하고 충분한 수면을 유지한다. 수험생의 가장 적합한 수면시간은 7-9시간이라는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2.의식적으로 생물종을 조절해야. 대학입시 단계에서는 머리가 가장 맑고 효률이 가장 높아야 한다. 저녁과 점심에 적당하게 휴식해 뇌의 흥분성을 낮추고 정력을 보충해야 한다.규칙적인 학습과 휴식 제도를 제정해 량호한 휴식의 기초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쉽게 주의력을 집중하는 학습을 이 두 단계에 배치해야 한다.

편집/기자: [ 취재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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