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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민족과학보급협회 2016년사업총화대회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7.01.09일 09:06

본사소식 1월 7일, 료녕성민족과학보급협회는 인민빌딩에서 “2016년사업총화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료녕성민족과학보급협회의 회원 8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허영남 료녕성민족과학보급협회 회장이 지난 한해 협회 사업들을 총화하였다. 첫째, 지난 한해 료녕성민족과학보급협회는 대련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진흥하자”라는 주제로 “환경과 생명과학학술보고회”(성과학기술협회의 료녕성제10기학술회분회장)을 조직해 로공업기지진흥에 건의를 제기했다. 둘째, 과학보급대풍차(大篷车)교정진입활동, 료녕성조선족중소학교제4기과학보급지식경기, 독서회, 과학보급력지(励志)보고회,“로보트과학보급강좌”, 인터넷으로 몽골어보급하기, “방재감재일(防灾减灾日)”선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수민족문화소질을 제고하는데 힘을 기울였다는 평을 받았다. 셋째로, 과학기술하향활동을 전개해 농민들을 도와 생산생활수준을 제고하였다. 넷째로, 등산, 단풍놀이 등 다양한 오락활동을 조직해 회원들간 우정과 협력을 증진하였다.




허영남회장은 2017년 협회활동계획에 대해 과학보급대풍차(大篷车)교정진입활동, 과학보급력지(励志)보고회, 과학기술하향활동 등 여러해동안 끌고온 정기적인 활동을 계속 진행하는 기초에서 제10기종합학술보고회를 조직할것이라고 표했다.

이어진 새해맞이오락모임은 단어맞추기, 고무풍선 나르기 등 재미나는 유희로 회원간 우정을 돈독히 하였다. 최수향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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