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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한 마리가 7천만엔... 일본 역대 두 번째 경매가 기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1.09일 08:40

  이날 212킬로그램 무게의 참다랑어가 7420만엔, 위안화로 환산하면 약 441만 위안에 일본의 초밥 프랜차이즈에 낙찰됐습니다.

  도쿄 쓰키지시장은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입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수산물 상인들은 쓰키지시장에 모여 경매를 펼치고 한해의 장사가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이날 경매가는 2013년에 참치왕이 1억5천만엔(약 889만 위안)에 경매된 이후 일본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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