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대륙간 미사일 시험발사준비는 이미 마지막단계에 진입했으며 대륙간 미사일을 수시로 발사할수 있다고 밝혔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2017년 발표한 신년축사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위협과 핵공갈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조선 국문앞에서 해마다 정례군사 연습을 진행한다면 조선은 핵무기를 핵심으로 한 자위성 국방력량과 선제타격의 공격능력을 부단히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은 2016년 1월6일과 9일 핵실험을 진행했으며 수매의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