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은 지난해 택배 물량이 313억 5천 만 개에 달했다고 중국 국가 우정국이 지난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해 동기대비 51.7% 늘어난 규모인데, 1초당 천 개, 일인당 연간 23개 택배를 받은 수준입니다.
택배 업무로 창출된 수입은 동기대비 44.6% 늘어난 4005억 위안에 달했고 신규 취업이 20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밖에 국가 우정국은 택배업 친환경 포장 업무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향후 택배업 친환경 포장 업무를 종합적으로 배치해 환경오염을 줄이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