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연변주 제13기 위원회 제1차 회의 기간 제안모집을 한 이래 광범한 정협위원과 여러 전문위원회는 “5위1체”의 총적포치를 견지하고 “5대 발전” 리념을 실천하며 연변주 제11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4대 전략을 실시하고 3개 구 1개 주”를 건설하는 총체적발전로선에 따라 적극 제안했다.
대회기간 위원들이 내놓은 제안은 총 182건인데 이중 개인제안이 165건, 련명으로 된 제안이 17건이다. 분류별로 통계한데 따르면 경제건설면의 제안이 58건으로서 31.9%를 차지하고 정치제안이 6건(3.3%). 문화제안이 24건(13.2%),사회제안이 81건(44.5%), 생태문명제안이 13건(7.1%)이다.
대회기간 제안모집상황을 보고하고있는 정협 부주석 권정자
이런 제안들은 내용이 좋고 수준이 높으며 전 주의 발전대세를 둘러싸고있을뿐더러 민생복지에 초점을 맞추고있으며 연변주 경제사회발전의 여러 면을 포섭하고있다.
주정협 위원이며 백하림업국당위 서기인 형언림은 “연변삼림관광산업을 대폭 발전시킬데 대한 건의”에서 “나라에서 생태건설을 위주로 하는 림업발전전략을 실시하면서 일계렬의 정책을 출범하여 삼림관광업을 대폭 발전시키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하면서 정책을 잘 리용하고 자원을 융합시키고 력량을 집중하여 연변을 전국 삼림관광의 목적지로 되게 함으로써 림업관광을 연변경제발전의 중요한 세원산업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백하림업국에서는 지난해 연인수로 4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아 2000여만원의 순수입을 올렸다고 밝히면서 그에 기초하여 연변주삼림관광산업을 발전시킬데 관한 4가지 건의를 내놓았다.
첫째,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획책하여 삼림관광자원과 록색생태재부를 공유해야 한다는 공동인식을 깊이 수립할것.
둘째, 삼림관광자원에 대한 개발과 지방구역경제발전과의 고도로 되는 융합을 전반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것.
셋째, 국가에서 동북범공원을 건설하는 기회를 다잡고 삼림관광브랜드를 만들것.
넷째, 삼림관광연장산업고리를 적극 개발하여 사회재부를 늘이고 민생에 혜택이 가도록 할것 등이다.
이밖에 훈춘시 삼가자만족향 향장 랑언의 “특색소향진을 건설할데 관한 건의”,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박영철의 “조선족전통체육을 보호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건의”, 중국재한교민협회 상무부총회장 현춘희의 “재한화교화인들의 고향공사 투입을 인도할데 관한 건의” 등 제안은 대회에서 소개되였으며 한결 같은 긍정을 받았다.
편집/기자: [ 김청수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