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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위스 미디어 대화회의 제네바서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7.01.11일 09:45

곧 있게될 습근평(習近平)주석의 스위스 국빈방문과 세계경제포럼 2017년 년례회의 참석, 스위스국제기구 방문을 앞두고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이 조직, 개최한 중국-스위스 미디어대화회의가 10일 제네바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 장건국(蔣建國) 주임은 대화회의를 시작할 때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이 곧 진행하는 중요한 방문은 2017년의 중국 외교의 시작이며 중국이 유럽과 세계를 향한 중대한 외교행사이고 또한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17년만에 다시 스위스를 방문하는것으로서 중국-스위스 관계의 발전과 경제글로벌화의 추진, 글로벌경제질서보완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건국 주임은 현재 중국경제의 발전전망은 밝으며 중국경제발전은 세계에 커다란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 년간 국제적으로 일부 사람들은 줄곧 중국경제발전은 "히치하이킹" 다시 말해서 편승이라고 인정하고 있다고 하면서 객관적으로 말하면 이렇게 거대한 중국이 누구에게 편승할수 있겠는가 하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다른 나라와 함께 밀고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각국이 중국의 발전에 "히치하이킹"하는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스위스 양국의 10여개 주류언론사와 스위스주재 블룸버그, 로이터 등 국제주류매체 기구의 책임자들이 10일 있은 대화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 참가대표들은 습근평주석의 방문보도와 중국경제보도를 잘할것과 중국-스위 미디어교류협력 등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토론했으며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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