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있는 길림성인적자원사회보장청 조춘림 부청장.
1월 18일, 길림성인적자원사회보장청 조춘림(赵春林)부청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에서는 52.87만명의 도시인구를 새로 취업시켰는바 년도계획의 105.74%를 완성했다.
당일, 조춘림부청장은 길림성정무대청 3층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에서 2016년의 길림성 취업사회보장사업 정황을 소개하고 2017년의 중점사업을 전망했다.
지난해 전 성에서는 52.87만명의 도시인구를 새로 취업시켰는바 년도계획의 105.74%를 완성했다. 령취업가정 2045가구를 구조했고 2051명을 구조취업시켰는바 구조률은 100%에 달했다.
전 성의 415.15만명의 농촌로동력을 이전취업시켰는바 년도계획의 101.29%를 완성, 2015년에 비해 2.15만명이 증가했는바 증가폭이 0.53%에 달한다.
전 성에서 성급농민공귀향창업기지 24개를 새로 건설했는바 년도계획의 120%를 완성했으며 8237가구의 창업을 지원, 지지했으며 4.82만명의 취업을 직접 이끌었다. 고품질의 취업시범행정촌 100개를 창건했다. 농민공시민화봉사센터 6개를 창건하고 7655명의 농민공에게 시민화강습을 진행했다.
2016년, 전 성의 도시 등기실업률은 3.45%로서 동시기 대비 0.05포인트 낮아졌다.
기업의 퇴직일군 양로금은 인당 월 2071원으로서 농촌 기초양로보험금 최저표준을 매달 80원으로 인상하고 도시주민 의료보험재정보조금 표준을 인당 월 420원으로 인상했다.
실업보험기금은 3154개 기업에 일터안정보조금 7.64억원을 발급, 90.3만명의 직원을 망라한다. 전 성의 907개 가두(향진) 인적자원사회보장소에 1276명의 취업보도원을 배치하여 곤난인원들에게 정확한 취업봉사를 제공했다.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장 전경.
2017년, 전 성의 인적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는 대학생취업봉사계획, 농민공 등 인원들의 귀향창업계획, 농민공의 농업기능공으로의 전형계획, 기업 메뉴식 위탁강습계획, 곤난군체 취업구조계획 등 5개 계획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있다고 조춘림부청장은 말했다.
50만명의 도시인구의 취업을 새로 증가시키고 도시등기실업률을 4.5%이내로 통제하며 도시 령취업가정 구조률을 100%에 도달시키고 농촌로동력 이전취업 400만명 등 목표를 실현한다.
기업퇴직일군 기본양로금, 도시향진 주민기초양로금, 실업보험금 표준을 인상하고 산업재해일군의 장애수당금, 생활간호비와 친족부양무휼금 표준을 인상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