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전, “2017년 연변주 및 연길시취업지원월” 가동식 및 전문초빙회가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있었다.
연변주 및 연길시의 취업국과 장애인련합회에서 공동전개한 초빙현장은 일자리를 찾아나선 구직자들로 붐볐다.
이번 초빙회는 57개의 기업단위들에서 653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그중 32개 일자리가 장애인을 수요로 했다. 이날 초빙회에 참가한 구직인수는 1000여명(장애인 150여명)에 달했는데 그중 95명이 초빙단위와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취업을 부축하고 짐심으로 도와주다”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대령실업인원, 령취업가정의 취업곤난대상과 장애등기취업인원, 장기간 생산정기업일군 등을 상대로 지원대상실명제등기, 지원대상가정 방문, 취업정보제공, 기능강습 등 다양한 형식으로 2017년 1월 17일부터 2월 상순까지 진행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