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단영사회구역의 "민들레집"은 6년동안 류수아동들의 방과후 보금자리로 되여왔다. 설이 다가오지만 아직도 10여명 어린이들이 부모와 만나지 못했다. 부모를 그리는 아이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저 단영사회구역에서는 일전 일련의 문체활동을 조직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기쁨과 따뜻한 설을 맞이하게 하고있다.
민들레집에는 현재 54명의 류수아동들이 있는데 9살부터 14세이다. 반수이상이 조선족으로 대부분 가장들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로무생활을 하고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