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연인원 11.1만명을 접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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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9%증가, 관광업총수입은 1.01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2%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음력설련휴 환인현에서는 향촌특색관광체험프로젝트를 개발, 각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농가집에서 음력설쇠기, 농가특색음식 맛보기,겨울철 물고기잡이,민속문화체험 등 민족특색이 다분한 관광제품을 내놔 관광객들에게 신선함과 편리를 도모했다.
음력설기간 아하조선족향 민속문화체험,이붕전자진 자연생태와 눈꽃감상레저관광,환룡호 물고기잡이 등 관광상품은 날마다 초만원을 이루었다.
/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