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2017년 세계 장기 여자 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이란) 19일 16강전을 치뤘다. 중국을 대표한 쥐원쥔(居文君), 탄중이(譚中怡) 선수가 상대 선수를 각각 이기고, 앞선 경기에서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팀 막내 니스췬(倪詩群)까지 중국팀은 총 3명이 8강에 진출하게 됐다.
8강전에서 쥐원쥔 선수와 탄중이 선수가 ‘더비 매치’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중국팀으로서는 4강에 이미 한 명이 진출한 셈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2017년 2월 21일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