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보이스’ 측 “이번주부터 19금 청불…시청등급 조정” [공식입장]

[기타] | 발행시간: 2017.02.25일 11:06

‘보이스’ 측 “이번주부터 19금 청불…시청등급 조정”

OCN ‘보이스’ 11, 12회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보이스’ 11, 12회에서는 괴물 형사 무진혁(장혁 분),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점차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모태구(김재욱 분), 3년 전 사건의 진범이라 주장하는 남상태(김뢰하 분)의 대결구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간 ‘보이스’는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만큼 리얼한 연출을 통해 범죄가 미화되거나 정당성이 주어지지 않게 표현하고 강력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가상의 팀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 무진혁, 강권주가 강력범죄를 해결하고 절대악을 응징하는 과정에서 통쾌함을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이스’ 제작진은 “11, 12회에서는 선과 악의 대결구도가 본격화 된다. 또한 두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범죄 소재의 특성상 극의 흐름을 보다 리얼하게 연출하고자 시청등급을 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더욱 세세한 장면 연출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25일 방송되는 ‘보이스’ 11회에서는 괴물형사 무진혁(장혁 분)이 아내를 죽인 범인이라고 자백한 남상태(김뢰하 분)의 뒤를 끝까지 쫓는다. 지난 방송에서 남상태는 무진혁의 아들을 대상으로 나쁜 계획을 꾸민 바 있다. 이에 진혁의 분노가 초절정에 이른 것. 또한 진혁은 남상태를 쫓는 과정에서 모태구(김재욱 분)과 연관된 단서를 얻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괴물형사’ 무진혁의 활약상에 주목된다. 이 밖에도 한 복지원에서 납치 협박 사건이 일어나면서 단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출처: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