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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중국과 필리핀, 마약판매와 운수 등 다국가범죄타격 협력 강화할 것"

[기타] | 발행시간: 2017.02.25일 15:08
일전 중국과 필리핀 양국 해경은 필리핀의 수비크에서 합동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양국 해경간 협력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필리핀간 해경협력 강화는 역내평화와 안정 진일보 수호에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마약판매와 운수 등 다국가범죄, 해상구조, 환경보호, 비상대응 등 분야에서 쌍방간에 정보교환과 능력양성 등 다양한 형식의 실무협력을 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 해경간에 직통전화 시스템을 만들고 2017년에 고위층방문과 함정방문, 연합훈련, 능력양성 등 행사를 진행하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필리핀간 관계는 전면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발전추세는 양호하다며 각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배경에서 양국간에 해경협력을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것은 역내평화와 안정을 진일보 수호하는데 유리하다면서 중국은 관련 협력이 양국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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