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무역위원회가 3일 최종판정을 내려, 중국에서 수입하는 강철과 CTL판, 스테인리스 강판에 대해 반덤핑과 반보조금 관세를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상무부의 최종 판정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미국을 상대로 CTL판을 수출하는 중국업체에 68%의 반덤핑세와 251%의 반보조금세를 징수하게 된다.
올해 2월, 중국상무부 관계자는 중국강철상품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과 반보조금조사 최종판결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미국측의 행위와 결정에 강렬한 불만을 표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기업의 공평권리를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2015년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CTL판과 스테인리스 강판 자재의 금액은 각기 7030만딸러와 3억 200만 딸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