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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90년생 女 시체 화장사의 하루… 5년간 제자리 묵묵히 지켜

[기타] | 발행시간: 2017.03.09일 09:22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3월 5일, 광시(廣西, 광서) 루저우(柳州, 류주)시 장례관리소의 유일한 여성 시체 화장사 장옌추(張豔秋)가 현지의 장례식장 냉장실에서 시체 화장을 하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들의 정보를 정리하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의 용모를 정리하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옮기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옮기기 위해 기계를 조작하고 있다.

장옌추(張豔秋)가 작업실로 가고 있다.



1990년생인 장옌추는 냉장 창고에서 시체를 운반해 신원을 확인한 후 용모를 다시금 정리한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장례식장으로 옮기는 이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5년간 일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수만 명에 달하는 고인들의 용모를 정리해주어 이들이 깔끔하고 차분하게 마지막 가는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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