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연변북국축구팀 사령탑에 황용감독을 선임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설립된 연변북국축구구락부는 전 연변오동팀 선수였던 황용을 감독으로 선임,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감독진도 마무리 되였는데 코치에 천학봉과 브리질적 피지컬, 코뜨디봐르적 꼴키퍼코치로 구성되면서 2017년 중국 병급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연변북국축구구락부 정영일총경리는 4월 23일에 시작되는 연변아마추어축구리그 및 중국병급리그 연변지역경기를 대비해 연변북국축구구락부의 전체 성원은 3월17일부터 한개월간 광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북국축구구락부는 북국홀딩스그룹에 예속되여있으며 목전 이 구락부의 계획은 올해 4개의 표준 11인 축구훈련장, 숙소,헬스장 등 구락부의 기초시설을 소유하는것이다. 올해 구락부는 을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계획으로 3년에서 5년사이에 갑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용프로필:
1972년3월 1일생으로 전 연변오동팀과 하문원화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1999년11월 하문팀이 원정에서 광주팀을 2:1로 무너뜨리면서 2라운드를 앞당겨 갑A에 진출하였다.이날 경기에서 황용선수가 쐐기꼴을 넣었으며 하문팀이 갑A진출에 있어 1등공신이라고 볼수있다.2002년 은퇴후 연변으로 돌아와 감독의 길을 걷고있다.
1988년-1991년 연변체육운동학교
1992년-1998년 연변축구팀
1999년-2001년 하문축구팀
2002년 연변축구팀
2003년-2004년 싱가포르축구팀
2005년-2006년 연변U19축구팀 감독
2007년 싱가포르축구팀 감독
2008년 9월-2009년 2월 연변축구팀집행감독
2009년 2월 연변축구팀감독
글쓴이 : 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