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하루 바오쯔 매출 2000여개 90後 트렌디 청년…체인점 오픈이 꿈

[기타] | 발행시간: 2017.03.21일 15:57

가게 문 앞의 바오쯔(包子∙왕만두) 찜기를 열면 증기가 훅 덮쳐온다. 저우성(周勝)이 바오쯔 찜기를 열고 손님들에게 줄 바오쯔를 꺼낸다.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 격에 맞는 옷차림, 민첩한 동작들이 잘 조화를 이룬 바오쯔 가게 청년에게서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묻어난다. 저우성의 모친은 “얘는 우리 바오쯔 가게의 왕자랍니다”라고 자부심 넘치는 어조로 말했다.

저우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부모님과 함께 바오쯔를 만들었다. 어언 9년째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 그는 바오쯔 빚기를 제외(회족 거리에서 남자는 바오쯔를 빚지 않는다)하고 밀가루 반죽, 소 만들기, 바오쯔 찌기 등의 공정들에 대해 훤히 파악하고 있다.

그의 장래 꿈은 부친처럼 착실하게 자신의 바오쯔 가게를 잘 운영해 천천히 사업을 확장시킨 후 시기가 무르익으면 체인점을 오픈하는 것이다.

원문 출처:시부망(西部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