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전 10시 2017시즌 중국축구협회 슈퍼리그 연변부덕축구팀의 첫 홈장경기를 위한 축구팬 좌담회가 연길시인민경기장 2층회의실에 있었다.
이날 좌담회에 연변축구협회 리동철주임, 리광호부주임, 연변주공안국 송군천, 연길시공안국 치안대대 백쌍룡 교도원, 연변부덕축구구락부를 대표한 최건 등 연변 9개 축구팬협회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연변축구팬협회는 500명 회원들인데 그들은 경기장 제9, 10, 11구역에서 응원을 펼치게 되고 연길시장백산축구구락부는 2016년에 설립되였고 회원 대부분은 연길담배공장 직원들인데 300명좌우, 경기장 12구역에서 응원을 펼친다. 2016년에 설립된 연변SHADOW녀자축구팬 회원인원수는 120명, 경기장 16구역에서 응원을, 연길시장백호축구팬협회는 회원수500명에 경기장 9구역에서 응원을 펼치게 된다.
이외 2017년 설립된 붉은악마축구팬협회는 주로 대학생들인데 33명으로 14구역에서 응원을, 2011년에 설립된 연변축구자팬클럽은 회원수 210명으로 15구역에서 응원을, 2015년에 설립된 불꽃축구팬클럽은 회원수 200명에 17구역에서 응원을, 2017년에 설립된 연변북국축구팬협회는 회원수 55명으로 10구역에서 20개의 북으로 응원을 펼치게 된다.
연변축구팬협회 리동철주임은 축구팬 모든 행동은 연변인민의 자질을 반영하는바 문명하게 응원을 펼칠것을 요구하였고 공안국대표 송군천은 축구협회, 구락부, 축구팬, 공안은 공동체로서 문명한 경기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것을 부탁하였다.
글쓴이 : 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