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심양안카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료녕대학 일한창의창업연구중심(LJK)이 공동주최한 "경제학인 상론"강연대회가 심수에서 있었다. 조선족기업인 김정남씨가 이끄는 심양안카문화미디어유한회사는 2015년 LJK에서 주최한 료녕성애니메이션기업가 제1회 세미나를 단독 후원한바 있다.
두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대학생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강연문을 작성하고 발표하였다. 지식에 대한 중요성과 대학생들의 휴학 창업을 반대하는 관점을 조리있게 천명하였는데 강연에 참가한 변호사과 지도교사들도 그들의 성과에 대해 긍정하며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였다고 하였다.
김정남 사장은 직원을 모집하면서 대졸생들이 사회에 대한 리해가 부족한 것이 매우 안타까왔다며 대학생들을 조사연구강연대회 같은 행사를 통해 부단히 단련하고 성장시켜 종합자질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고저 료녕대학 일한창의창업중심과 손잡고 이런 행사를 조직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LJK는 료녕대학에서 과학연구소, 대학교, 기업 및 협회 등 각 방면의 자원을 통합하여 생산, 학습, 연구를 결합하는 플랫폼으로 일본과 한국의 문화창의창신산업 발전경험을 깊이 학습 연구하여 문화창의창신산업 발전을 지도하고 관련 리론연구를 추동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본사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