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5년간 장족 목축민의 일상 담아온 사진작가, 목축민 가족들의 이모저모

[기타] | 발행시간: 2017.03.31일 12:05

3월 1일 사진작가 왕치(王琦, 오른쪽 1번째)가 훙위안(紅原)현 아무(阿木)향 카커우쯔(卡口子)촌의 마즈(麻誌) 가족, 둔중(頓炯) 가족, 샹바(向巴) 가족들과 찍은 기념사진

3월 1일 사진작가 왕치(王琦)가 훙위안(紅原)현 아무(阿木)향 카커우쯔(卡口子)촌의 마즈(麻誌) 가족, 둔중(頓炯) 가족, 샹바(向巴) 가족들을 위해 쌀과 기름 등 생활용품을 가져왔다.

2월 28일 사진작가 왕치(王琦)가 헤이허(黑河)목장에서 양을 방목하는 이시단쩡[益西旦增, 옌자(嚴扎)의 아들]을 촬영하는 모습

3월 1일 사진작가 왕치(王琦)와 마즈(麻誌) 가족이 헤어지는 모습

2월 28일 사진작가 왕치(王琦, 오른쪽 2번째)가 헤이허(黑河)목장에서 옌자(嚴扎)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

위: 2015년 7월 28일 옌자(嚴扎) 가족이 텐트 앞에서 찍은 가족사진[왕치(王琦)의 작품]

아래: 2월 28일 옌자 가족이 집에서 찍은 가족사진

위: 2015년 3월 8일 둔중(頓炯)의 아내인 양칭줘마(央靑卓瑪)가 아들을 안고 집 입구에 서 있는 모습[왕치(王琦)의 작품]

아래: 3월 1일 둔중의 아내인 양칭줘마가 아들과 함께 집 앞에 서 있는 모습

왼쪽: 2014년 6월 27일 샹바(向巴)가 말을 타고 방목을 하는 모습[왕치(王琦)의 작품]

오른쪽: 3월 1일 샹바가 집 앞에 서 있는 모습. 그는 이제 말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방목을 하고 있다.

왼쪽: 2014년 9월 7일 옌자(嚴扎)의 외손녀인 단전루랑(旦珍如讓)이 텐트 앞에서 찍은 사진[왕치(王琦)의 작품]

오른쪽: 2월 28일 옌자의 외손녀인 단전루랑이 집에서 찍은 사진

위: 2015년 7월 28일 옌자(嚴扎)의 아들인 가랑자시(尕讓扎西)가 하계 목장에서 찍은 사진[왕치(王琦)의 작품]

아래: 2월 28일 옌자의 아들인 가랑자시가 자신의 집인 헤이허(黑河)목장에서 찍은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청두(成都, 성도) 출신의 사진작가인 왕치(王琦)는 2012년부터 쓰촨(四川, 사천)성 아바(阿壩)주 헤이허(黑河)목장의 목축민인 옌자(嚴扎) 가족과 훙위안(紅原)현 아무(阿木)향 카커우쯔(卡口子)촌의 마즈(麻誌) 가족, 둔중(頓炯) 가족, 샹바(向巴) 가족 등 4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왕치는 5년 동안 그들을 쫓아다니며 촬영을 했고 이 가족들과 큰 친분이 생겼다. 그들은 여름철 이동을 할 때 어디로 이동하는지, 누구 집에서 아이가 태어났는지, 누가 출가를 했는지, 누가 결혼을 했는지, 누가 공부를 하러 타지로 나갔는지 등을 최우선적으로 왕치에게 전화로 알렸고 그 모든 상황은 왕치의 카메라에 기록되었다. 그렇게 해당 가족들의 변화와 발전 등은 왕치에 의해 모두 기록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