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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심에도 '좀비'가… 뭔 일?

[기타] | 발행시간: 2012.06.19일 01:08

공포영화에서나 볼법한 좀비들이 부산 해운대에 대거 등장했다.

신세계센텀시티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추모 특집으로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를 지난 16일 오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6월 25일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을 추모하는 의미로, 마이클잭슨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인 `스릴러`의 무대를 재연한 것이다.

전문 안무가는 물론 부산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한 부산지역의 대학생 고등학생들과 신세계센텀시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등 500 여명 이상 사람들이 일제히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 사이를 서성이던 좀비들과 주위에서 구경하던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 그야말로 1,0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댄스의 장이 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아동 후원기금 마련도 함께 진행됐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세계적인 사회복지 NGO인 굿네이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플래시몹에 참여한 1인당 1,000원씩 아동후원기금을 마련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게 된다.

이번 플래시몹은 주관한 신세계센텀시티 홍정표 영업기획팀장은 “플래시몹은 함께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행사인만큼, 시민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갖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후원기금을 할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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