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퉁(劉通)과 팀원들이 대형 코뿔소를 접는 모습
기네스북 인증관인 뤄충(羅瓊)과 검재인이 현장을 찾아 해당 작품의 크기를 재는 모습
기네스북 인증관인 뤄충(羅瓊)과 검재인이 현장을 찾아 해당 작품의 크기를 재는 모습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북부흰코뿔소는 케냐에 위치한 자연보호구에 살고 있다. 류퉁(劉通)과 팀원들이 제작한 작품은 북부흰코뿔소를 닮았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4월 19일 오후 정저우(鄭州, 정주)시의 모 백화점에 중국의 종이접기 예술가 류퉁(劉通)과 팀원 8명이 함께 4시간에 걸쳐 완성한 대형 작품이 전시됐다. 해당 작품은 196㎡에 달하는 흰색 종이를 이용했으며 완성된 종이 코뿔소의 길이는 7.833m, 높이는 4.064m에 달했고 스스로 설 수 있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코뿔소와 코끼리 등의 제작 방법이 공개됐고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손으로 종이접기를 하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