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한 대학생의 팔 제모를 진행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4월 27일, 톈진(天津, 천진)시의 한 성형외과 병원이 점점 많아지는 대학생 성형수술 열풍에 발맞춰 ‘대학생 취업성형’ 시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의사가 안면스티머를 이용해 한 여대생의 얼굴에 난 여드름을 제거하며 관리를 해주고 있다.
대학생들이 ‘시술’을 기다리며, 이미지 변신을 통해 높아질 자신감에 한껏 들떠 있다.
졸업시즌이 다가오자, ‘취업성형’이라는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업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학생들이 면접을 위해 본인의 외모에 변화를 주고자 성형외과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