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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였음 못했을 것" 김송, 만족도 100% 광대 수술 후기 '역시 의느님'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06일 15:58



가수 김송이 광대뼈 수술 후기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김송은 자신의 SNS에 "오늘이 정확히 35일째 되는 날이다. 부기가 많이 가라앉았다."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녀는 "지금 가장 불편한 것은 아직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고 하품을 시원하게 하지 못한다는 점"이라 말했다.

또 "딱딱한 건 아직 3개월 정도는 씹지 못한다. 주변에서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 오히려 부기가 있을 때 훨씬 더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옆광대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후기를 남겼다.

김송에 따르면, 광대 수술이후 수술 후기나 경과를 묻는 다이렉트 메시지가 많이 온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두달, 세달, 6개월 계속 경과를 알려드리겠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뼈를 깎는 아픔은 없다. 뼈 깎는 불편함만 있을 뿐. 만족도 100%다" 라고 말했다.



사진=김송SNS

그러면서 그녀는 "주변에서 50대에 (수술을 결정한 것은)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60대였다면 못했을 것 같다. 알고는 두 번 못한다는 얘기다. 아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다. 잘 아물 수 있도록 딱딱한 것을 씹지 않고 관리 잘 할거다. 깍두기 아직 못 씹는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김송의 달라진 모습에 "예쁘다", "어려보이신다", "옆모습이 정말 부드러워진 것 같다"는 등의 칭찬을 했다. 김송은 광대 수술 후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에게도 뼈 있는 한 마디를 했다.

그녀는 "제 광대 수술 후 영상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하는 분들. 오지랖 떨지 말고, 댓글 달아서 내 피드 더럽히지 말고 가던 길 가시라. 내 만족, 내돈내산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남편도, 내 아이, 내 부모님도 뭐라 안하는데 오지랖 글 쓰면 바로 차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쌍커풀 수술, 필러, 리프팅까지 솔직 고백



사진=김송SNS

한편, 김송은 지난해 8월에도 쌍커풀 수술 후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성형 전후 직후기" 라며 성형수술 전과 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성형수술하기 전의 눈, 그리고 쌍커풀 수술 이후 라인이 또렷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눈꺼풀이 얇고 늘어져서 처진 살을 잘라도 또 금방 내려오는데, 쌍수(1991년, 1998년 2번 함)는 눈두덩이 뼈 때문에 더 이상 할 수 없는 눈이고 푹꺼짐은 없어서 눈꺼풀에 지방 이식도 안되는 눈이라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결론은 저의 바람대로 눈처짐은 잘라내고 쌍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위로 예쁘게 한땀한땀 꿰매주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눈썹 실리프팅도 했다.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도록 관자놀이에도 살짝 필러로 채웠다"고 전했다.

그녀는 "잠깐 바람나서 다른 성형외과 가서 실패하고 다시 돌아와도 복원 시켜 주시는 금손, 역시 의느님"이라며 자신의 담당 의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996년 혼성 그룹 '콜라'로 데뷔한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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