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밭 외곽에 위치한 ‘하트’
작은 기차가 난산주하이(南山竹海, 남산죽해)를 가로지르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5월 1일 장쑤(江蘇, 강소)성 리양(溧陽, 율양)시 난산주하이(南山竹海, 남산죽해)를 항공촬영한 사진이다. 봄기운이 만연한 이곳은 장쑤성 리양시 톈무(天目)호 난산주하이로 장쑤성, 저장(浙江, 절강)성, 안후이(安徽, 안휘)성이 인접해 있는 곳이다. 이곳은 대나무 문화와 ‘수(壽)’ 문화를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3.5만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는 청죽이 생기를 자아내고 있다. (번역: 은진호)
대나무밭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물
케이블카를 타고 대나무밭을 구경하는 관광객들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으며 자상한 표정의 노수성(老壽星) 동상, 노수성 동상의 높이는 12.8m에 달하고 순동으로 만들어졌다.
산골짜기에 위치한 명(明)•청(淸) 시기의 건축물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