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저우함(荊州艦)이 부두로 들어오는 모습
창춘함(長春艦)이 천천히 부두로 진입하는 모습
차오후함(巢湖艦)이 부두로 들어오는 모습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선물로 받은 창춘함(長春艦) 모형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의장대 사열을 하는 모습
먀오화(苗華) 중국 해군 정치위원과 사라 두테르테 카르피오 다바오 시장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
중국 해군 함정편대의 지휘관인 선하오(瀋浩) 소장(少將)과 현지 필리핀 교포들이 악수를 하는 모습
필리핀 현지 중국 화교들이 중국-필리핀 양국 국기를 들고 징저우함(荊州艦)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중국 해군 함정편대 지휘관인 선하오(瀋浩) 소장(少將)이 사라 두테르테 카르피오 다바오 시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4월 30일 중국의 미사일 구축함인 창춘함(長春艦), 미사일 호위함인 징저우함(荊州艦), 종합 보급함인 차오후함(巢湖艦)으로 구성된 중국 해군 함정편대가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다바오에 도착하며 현지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5월 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다바오를 직접 찾아 중국 해군의 창춘함을 참관했다.
해당 함정편대는 4월 23일 상하이(上海, 상해) 황푸(黃浦)강에서 출발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을 돌며 20여 개국에 대한 우호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