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대흥안령 필라하림업국 북대하림장 특대삼림화재가 5일 전부 통제될것으로 전해졌다.
무력부대 훌룬부이르 삼림분대 리녕 참모는, 야간 기온이 낮은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600명 병력과 대량의 장비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7,8킬로메터 떨어진 화재현장까지 3대 장갑차를 동원해 병력을 운송하고 있다.
화재현장 일선에서 구조작업중인 무력삼림부대 곽건웅 부사령원은, 갑자기 7급 바람이 불면서 북부와 남부 일부 구간 불길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고 기상원인으로 직승기는 작업을 중단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곽건웅 부사령원은, 현재 9000여명이 구조작업에 뛰어들었다며 극단날씨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5일 저녁이면 불길을 전부 통제할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