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2017슈퍼리그 제8라운드 강소소녕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3분경 스티브의 꿈같은 선제꼴을 넣고도 니콜라, 스티브의 련이은 부상으로 결국 동점꼴을 허용, 멋진 경기를 하고도 1:1로 아쉽게 무승부를 했다.
13분경 박스부근에서 공을 잡은 스티브가 가동작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갑자기 대포슛, 공이 그림같은 포물선을 그리며 뛰여오르는 키퍼손우를 넘어 그물 구석에가 꽂혔다.
경기후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은 스티브를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경기후 매체의 단체취재를 받을때 스티브는 무승부 결과를 두고 “접수”하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기자: 경기를 평가한다면?
스티브: 원정경기는 언제나 힘들다. 기꺼운것은 우리팀 매 선수들마다 90분간 박투했다. 3점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1점을 가져온것도 아주 중요하다. 특히 강소팀같은 호화구단을 만나 1점을 그 마당에서 따온것은 접수할만한 결과다.
기자: 상대 강소소녕팀을 평가한다면?
스티브: 강소소녕팀은 호화군단이다. 사실 이팀의 실력은 이정도가 될수없다. 오늘 두팀이 아주 엎치락뒤치락 했다. 솔직히 말하면 무승부는 두 팀으로 말하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아니다.
한편 경기후 강소소녕팀의 주장 오희는 기자에게 “오늘 경기는 우리가 지난 일주일간에 치른 3번째 경기다. 그러니 선수들이 몸이 피로가 쌓였다.우리는 계속 상대를 압박하고 강공을 들이댔지만 세절처리를 잘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경기를 이기지 못한것이 너무 유감이다”고 말했다.
최승호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