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스티브 1점 두고...만족일가 불만일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5.06일 00:16

5월 5일 2017슈퍼리그 제8라운드 강소소녕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3분경 스티브의 꿈같은 선제꼴을 넣고도 니콜라, 스티브의 련이은 부상으로 결국 동점꼴을 허용, 멋진 경기를 하고도 1:1로 아쉽게 무승부를 했다.


13분경 박스부근에서 공을 잡은 스티브가 가동작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갑자기 대포슛, 공이 그림같은 포물선을 그리며 뛰여오르는 키퍼손우를 넘어 그물 구석에가 꽂혔다.


경기후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은 스티브를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경기후 매체의 단체취재를 받을때 스티브는 무승부 결과를 두고 “접수”하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기자: 경기를 평가한다면?

스티브: 원정경기는 언제나 힘들다. 기꺼운것은 우리팀 매 선수들마다 90분간 박투했다. 3점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1점을 가져온것도 아주 중요하다. 특히 강소팀같은 호화구단을 만나 1점을 그 마당에서 따온것은 접수할만한 결과다.


기자: 상대 강소소녕팀을 평가한다면?

스티브: 강소소녕팀은 호화군단이다. 사실 이팀의 실력은 이정도가 될수없다. 오늘 두팀이 아주 엎치락뒤치락 했다. 솔직히 말하면 무승부는 두 팀으로 말하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아니다.


한편 경기후 강소소녕팀의 주장 오희는 기자에게 “오늘 경기는 우리가 지난 일주일간에 치른 3번째 경기다. 그러니 선수들이 몸이 피로가 쌓였다.우리는 계속 상대를 압박하고 강공을 들이댔지만 세절처리를 잘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경기를 이기지 못한것이 너무 유감이다”고 말했다.

최승호 정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1%
30대 67%
40대 22%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