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보(吳秀波, 오수파: 왼쪽)와 줄리엣 비노쉬(오른쪽)가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현지시간 5월 15일 파리 중국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7회 프랑스 중국 영화제가 파리에서 개막됐다. 우슈보(吳秀波, 오수파), 줄리엣 비노쉬 등 중국 및 프랑스 스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프랑스 시청자들에게 11편의 중국 영화를 소개했다.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북 오브 러브(北京遇見西雅圖之不二情書)’의 주연 우슈보(吳秀波, 오수파: 왼쪽)와 감독 쉐샤오루(薛曉路, 설효로: 오른쪽)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프랑스 스타 줄리엣 비노쉬(가운데), 대니 분(오른쪽)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영화제 개막작 ‘북 오브 러브(北京遇見西雅圖之不二情書)’의 주연을 맡은 우슈보(吳秀波, 오수파)가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프랑스 스타 줄리엣 비노쉬가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영화제 홍보대사인 안느 퐁텐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북 오브 러브(北京遇見西雅圖之不二情書)’, ‘위성: 영웅들의 귀환(危城)’, ‘산이 울다(喊山)’, ‘나의 붉은 고래(大魚海棠)’,
‘훠궈전쟁(火鍋英雄)’, ‘라만대극소망사(罗曼蒂克消亡史)’, ‘서유복요편(西遊伏妖篇)’, ‘미스터 노 프라블럼(不成問題的問題)’, ‘오퍼레이션 메콩(湄公河行動)’, ‘장강도(長江圖)’, ‘아부시반금련(我不是潘金蓮)’ 등 11개의 다양한 내용 및 장르의 중국 영화가 프랑스 대중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