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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파트너’ 로코 천재 지창욱, 심쿵 킬링 5종 세트로 ‘여심 저격’

[기타] | 발행시간: 2017.06.01일 10:42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은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회 천의 매력으로 설렘 포텐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창욱표 심쿵 킬링 5종 세트를 공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공개된 5종 세트는 지창욱의 눈빛 연기력 비주얼 목소리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창욱은 ‘얼굴이 천재’라는 수식어가 나올 정도로 로코 주인공에 최적화된 뛰어난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는 손까지 연기하고 있다는 평이 나올 만큼 그의 깊이 있고 디테일한 연기력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매회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지창욱의 눈빛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늪 같은 마력을 지니고 있다. 여심을 자극하는 사슴 눈망울로도 모자라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봉희(남지현 분)를 향한 여러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눈빛 연기는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자체 필터 분위기에 로맨스를 더욱 달달하게 만드는 꿀 목소리까지.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한 심쿵 매력들로 수많은 안방 여심을 홀리며, 방송 후 온오프라인 상에서 매회 뜨거운 반응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3, 14회 방송에서 지창욱은 지난 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봉희의 고백을 애써 거절했지만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 인물의 감정을 리얼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상승시켰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봉희와 가슴 설레는 썸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질투남, 귀여운 뒤끝남, 츤데레 배려남, 반전의 요섹남 등 로맨스와 코믹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극강의 매력들과 이를 찰지게 살려내는 미(美)친 연기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변호사 사무실 개업 후 첫 변호를 맡게 된 양셰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현수(동하 분)의 재판을 승소로 이끌어내는 과정 가운데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설득력 넘치는 열연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현수의 알리바이 아닌 알리바이를 알게 된 후 보여준 혼란과 두려움으로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지창욱은 매 장면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200% 이상 빛나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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