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를 한 이란인 2명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지난 일요일 사법부 관계자가 밝혀졌다.
“두 사람은 세 차례 음주를 했으며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하산 샤리아티(Hassan Shariati)가 말하면서 “대법원에서 승인되는 대로 사형 집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ISNA 뉴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란에서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에는 살인, 강간, 무장 강도, 마약 밀매 등이 포함된다. 이란은 또한 알코올 섭취를 금하고 있으며 알코올은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