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대학입시 전야, 각지 여러가지 조치로 수험생들에게 량호한 시험준비 환경 마련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6.06일 15:45
2017년 대학입시를 앞두고 안전하고 순조로운 시험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각지에서는 대학입시 전용렬차편 설치, 소음 엄격 통제 등 각종 조치를 잇따라 내왔다.

5일 오후 세시 36분, 내몽골 자치구의 대양수역에서 할빈 철도국이 련속 15년간 개통 운영해온 대학시험 전용렬차가 서서히 기차역을 떠났다. 2003년 할빈 철도국은 대학입시 전용렬차편을 개통하였다. 해당 렬차는 2시간만에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으며 승차권 가격은 12.5원이다.

할빈 철도국 대양수역 왕응파 책임자는, 올해는 586명의 수험생을 위하여 학생 대합실 전문구역을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볼펜, 식용수, 약품 등 물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최선을 다해 수험생들을 위하여 편리를 제공해주게 된다고 말했다.

매년 고중입시와 대학입시기간 광장무용은 수험생의 시험준비를 방애하는 골치거리였다. 올해 대학입시를 앞두고 산동 치박체육총회는 통지를 하달하여, 6월1일부터 12일까지 소음을 동반한 모든 야외 운동을 전부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복건성 복주시도 입시전 소음 엄격통제기간에 진입했다. 저녁 10시부터 이튿날 아침 6시 사이에 소음피해가 있을 경우 시민들은 12345 전화를 리용하여 신고할수 있다.

이밖에 공평, 공정의 대학입시를 보장하고 대리시험을 보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산동성 교육청은 시험기간 학생관리를 강화하고 특수상황이 아닐 경우 청가를 내주지 말것을 각지 학교에 요구했다.

청도 과학기술대학 학생처 진강 처장은, 건강문제와 같은 특수상황외에 이상징후가 있는 학생에 대하여 깊이 조사연구할것이라고 하면서 관리가 엄격하지 않은 원인으로 규정을 위반하고 대학입시에 참가하거나 대리시험을 보는 행위에 대하여 해당 학생들의 책임을 추궁할뿐만아니라 관리자의 책임도 물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