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은 《7.1》절을 맞아 건국전 로당원 2명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했다.
김영묵은 먼저 올해 85세에 나는 원 연길시당위 서기였던 장국현을 위문했다.
김영묵은 장국현로인의 건강상황을 료해하고나서 올해 연길시의《선진창조, 우수챙취》활동, 《5호》연길건설, 자치주창립 60주년 맞이 준비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김영묵은 건국전 로당원들은 사회의 큰 재부라고 하면서 만년을 건강하고 유쾌하게 보낼것을 바랐다.
이어 김영묵은 올해 82세에 나는 류준경로인을 위문했다.
류준경은 일찍 료심전역, 평진전역 등 세개 전역에 참가했으며 동북해방 대공신훈장과 화남해방 대공신훈장을 수여받았다. 류준경은 퇴직한후에도 가두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가했다.
김영묵은 류준경로인과 같은 공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만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랐다. 이날 김영묵서기는 이들 가족과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