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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파리 에어쇼 개막, 중국 군용 항공기 집중 조명

[기타] | 발행시간: 2017.06.21일 12:28

중국산 드론인 ‘이룽II(翼龍II)’의 모형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6월 19일 제52회 파리 에어쇼가 정식 개막됐다. 1909년 시작된 파리 에어쇼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명성이 높은 국제적 항공 전시회 중 하나이며 이번 파리 에어쇼는 7일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에어쇼에는 2,400여 개의 항공 관련 기업이 참가했는데 중국항공공업그룹회사(中國航空工業集團公司: 약칭 ‘중항공업, AVIC’) 등 15개의 중국 기업도 참가했으며 중국의 전시면적은 약 1,900㎡에 달했다. 중항공업은 5년 연속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그중 ‘이룽II(翼龍II)’ 드론은 올해 2월 말 첫 비행에 성공하고 이번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드론 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중국 4세대 다용도 스텔스 전투기인 ‘후잉(鶻鷹)’ 전투기 모형 역시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보잉 787-10 드럼라이너가 전시되어 있다.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많은 사람들이 에어쇼에 참가했다.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많은 사람들이 에어쇼에 참가했다.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많은 사람들이 에어쇼에 참가했다.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파리 에어쇼에 등장한 보잉의 737MAX 여객기 내부의 계측기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다소의 ‘라팔’ 전투기가 비행을 하는 모습이다. 제52회 프랑스 에어쇼는 6월 19일 정식 개막됐다.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에어버스의 A321NEO 여객기가 비행을 하는 모습이다.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에어버스의 A380 여객기가 비행을 하는 모습이다. 제52회 파리 에어쇼는 6월 19일 정식 개막됐다.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 공항, 보잉 787-10 드럼라이너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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