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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아패주 산사태 구조작업에 중요한 지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24일 17:12
6월 24일 6시경 사천성 아패주에 산사태가 생겨 40여가구의 농가와 100여명이 매몰되었으며 민강 지류인 송평구 수로가 2킬로미터 막혔습니다.

재해가 발생한 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고도의 중시를 보였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즉각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매몰된 인원을 전력 수색구조하며 최대한으로 인명 피해를 줄이고 제2차 재해의 발생을 대비하며 이와 함께 실종자 가족과 피해인원에 대한 위안, 안치 작업을 타당하게 할 것을 사천성에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무원은 실무조를 파견하여 구조와 구원을 지도하고 피해 인원을 위문하며 각 지역과 해당 부문은 재해대비를 강화하고 각종 우환을 조사하여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비준 지시를 내리고 전력으로 수색구조를 조직하며 인명 피해를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변 지질재해 우환을 조사하고 위협을 받고 있는 대중들을 하루빨리 대피시키며 제2차 재해의 발생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산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사후 처리를 타당하게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지시와 이극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은 즉각 실무조를 현장에 파견하여 구조와 구원 작업을 지도했습니다. 사천성 당위원회와 성정부 주요한 책임자는 긴급히 현장에 가서 구원작업을 전개했습니다. 사천, 아패주는 이미 지질재해 1급 응급대처체제를 가동했습니다. 현재 긴급구조작업은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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