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 류연동과 북경시 당위서기이며 북경 겨울철 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인 곽금룡이 16일 수도체육관에서 제3회 전국 대중빙설축제 가동식에 출석했다.
전국 대중빙설축제는 “3억명을 빙설운동에 동원해야 한다”는 중요한 지시를 받들고 북경과 천진, 하북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전민건강을 확보하는 국가전략이자 중국인민의 건강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한편 이는 겨울철 올림픽유치과정에서 한 중요한 언약이고 2022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행동으로서 빙설운동을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빙설운동을 즐기는 열조를 일으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세계 컬링련합회 주석 케트가 세계겨울철 체육경기련합회를 대표해 빙설축제를 축하했다.
신설, 조굉박, 양양, 엽교파 등 선수대표가 가동식에 출석하고 프로시연에 참가했다. 수도 대학교 사생대표 7천여명이 가동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