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8일] 재정부가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1-5월, 전국 국유 및 국유홀딩스기업의 경제 운영은 안정 속에서 호전되어 국유기업의 소득과 이윤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이윤 성장폭은 소득보다 8.1%p 높았고, 석탄, 철강, 유색 등 전년도 같은 기간 적자를 냈던 업종은 지속적으로 이윤을 기록했다.
1-5월, 국유기업의 총 수입은 19조 7473억 3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국유기업 이윤총액은 1조 376억 3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5% 증가했다. 국유기업의 미지급세금은 1조 6688억 1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6월 28일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