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6월 27일 베이징(北京, 북경) 베이하이(北海, 북해)공원 제20회 연꽃 전시회가 개막됐다. ‘물 위의 부용’이라고 불리는 연꽃은 연분홍색, 흰색이 주를 이루며 베이하이공원을 가득 메운 노란색, 녹색, 주황색 연꽃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았다. 또한 베이하이공원의 연꽃은 감상기가 길기로 유명한 태국 연꽃이라 당분간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하이공원 연못의 붉은 연꽃 등 다양한 연꽃이 개화기를 맞았고 개화기는 8월 10일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