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리 나라 중앙기업들은 총체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 주요경제지표가 또다시 력사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관리부문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중앙기업에서는 루계로 20.2조원의 매출액을 실현해 2010년에 비해 20% 성장했다. 리윤액은 9173억원에 달해 6.4% 올라갔으며 납부한 세금은 1.7조원으로 그 전해보다 19.7% 증가했다.
지난해 중앙기업들은 해외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록한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 1ㅡ11월, 중앙기업들의 경외 영업수입은 3.4조원에 달했으며 1280억원의 리윤을 실현해 그전해 동기에 비해 각각 30%와 28%씩 증가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관리위원회 부주임 소녕은 《12.5》계획기간에 중앙기업들은 계속하여 개혁과 혁신의 발걸음을 빨릴것이며 발전방식을 전변하고 구조조정을 진행해 경쟁력을 강화할거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