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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분증,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10일 09:43
얼마전에 기자는 운남성 주민신분증제작센터에 가 신분증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 보았습니다.

1.기층파출소로부터 채집한 사진, 이름, 민족, 주소와 지문 정보 등 개인정보를 순서에 따라 현, 시 2급 공안기관에 보내 심사합니다. 심사를 거친후 성급 공안청에 보내 험수받고 주민신분증 제작에 들어갑니다.

2.개인정보데이터를 표준양식인쇄 작업장에 보내 모형을 만듭니다.

3.다 만든 모형을 공백카드에 놓고 위치를 확정합니다. 신분증마다 각기 다른 모형이 있습니다.

4.고온처리를 한후 재단합니다.

5. 신분증‘주소’좌측에 개인전자정보를 포함한 칩이 있습니다. 이 절차는 전자설비를 통해 개인정보를 신분증에 써넣는 것입니다.

6.‘증건자동질검사’의기와 인공으로 나뉘여서 신분증 정보가 틀리지 않았는 가를 확인하고 제품이 문제가 없는 가를 확인합니다. 착오률을 만분의 일내로 통제한다고 합니다. 최종 신분증을 신청인이 지정한 수취지점에 보냅니다.

아래 사진은 분할 기기 입니다.

꼭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신분증을 이렇게 보관해야 합니다.

1.휘여지게 해서는 안되고 접지도 말아야 합니다. 휴대전화, 은행카드 등 자성기능이 있는 물품과 함께 보관해서는 안됩니다.

2.신분증소지자는 신분증을 복사할 때 도편이 있는 곳에 ‘당 증건은 xx 모모인이 모모일로 사용(何人何事)사용’ 등 글을 써 놓아야 안전합니다.

3.‘중화인민공화국신분증’이라고 써놓은 면이 정면이고 개인사진과 정보가 있는 면이 반면입니다.

4.신분증 사진을 찍을 때 얼굴에 땀이 있어서는 안되고 칼라(领)가 있어야 하며 장식품을 달지 말아야 하고 겨울에 수건을 두르지 말아야 하며 제복, 옅은 색의 옷을 입어서는 안됩니다.

5.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타지역에서 신분증 신청이 가능합니다.

길림일보/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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